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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 -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동화,<퇴근 길 글 한잔!> (커버이미지)
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 -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동화,<퇴근 길 글 한잔!>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문수림 지음 
  • 출판사마이티북스(15번지) 
  • 출판일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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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기 마흔 한 살에 아빠가 된 무명 작가가 있습니다. 대중에게 인식되지 못할 정도의 글솜씨라서 사실 그의 지난 십여 년의 시간은 평범한 회사원의 삶이었습니다. 그래도 내 아이에게만은 평생 꿈꾸던 작가로 기억되고 싶단 생각에 아이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직접 쓰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사회적으로 성공한 아빠가 아니더라도, 평범하고 미숙한 아빠라도 자식의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마음은 남들 못지 않으니까요.

이 책은 아이의 아빠가 아이를 위해서 매일매일 직접 쓴 이야기를 엮은 것입니다. 가볍고 단순하면서도 아이가 평생 곱씹으며 떠올릴 법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자대상 : 전체 연령.
-구성: 손바닥 단편 형식의 짧은 이야기 24편으로 구성, 아빠가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입니다.
-특징
• 실제 아빠가 아기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직접 쓴 글들입니다.
• 아빠가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라 몰입감이 있습니다.
• 학생들에겐 독서토론의 기회를, 성인들에겐 바쁜 위로와 공감을 줍니다.
•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문수림. 본명 이경민

[약력]
2015년 독립출판사 ‘내리리 십오번지’ 운영을 맡으며 활동을 시작
2017년 1월 영남일보에 소개, 7월에 중앙일보에 소개.
11월 서울경기케이블 방송 딜라이브TV 특집 다큐멘터리 ‘독립출판의 시대가 오다’에 출연
2018년 11월 대구KBS1 TV ‘라이브 오늘’에 출연
2021년 현재 1인출판사 ‘15번지’를 직접 설립하여 운영중


[저서]
단편소설집 <이경민의 괴담>
전자책 중편소설 <그을린 농담>

목차

0. 머리말



1. 가로등과 가로수

2. 누구도 몰랐다고 하더라

3. 두부장수와 도둑

4. 라디오도 괜찮아

5. 미스터 여름이불

6. 사파이어와 진주, 캔뚜껑

7. 요술공주가 된 마녀

8. 포크의 고백

9. 커피나무를 북극 스타일로

10. 하와이에서 해먹에 몸을 눕히기까지

11. 거북이와 토끼는 친구가 아니다

12. 우동과 라면

13. 한나는 그래서 괜찮았단다

14. 강아지와 고양이가 다르듯이

15. 보글보글을 즐기던 '니콜키크드먼'과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니국적중고나라'

16. 드레싱 소스를 부러워한 마요네즈 왕자

17. 무례하다고 꼭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게 함정

18. 개미도 베짱이처럼

19. 친구가 아니라 가족이 필요한 거야

20.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야

21. 세상을 바꾼 힘

22. 남의 등을 긁어준다는 것

23. 조개도 육상 선수를 꿈꿀 수 있다

24. 선풍기는 오늘도 열정페이로 봉사중입니다

25. 맺음말 - 이유있는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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